'에드거 앨런 포', '포' 애호가들과의 만남 개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 사진제공=쇼미디어그룹

비운의 천재 작가의 삶을 그린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연출 노우성)가 오는 7일 관객과 특별한 만남을 마련한다. 제작사 쇼미디어그룹이 기획한 ‘포 애호가들과의 만남’이다.

‘에드거 앨런 포’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관객들과 창작진이 만나 작품에 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2017년 재연의 뒷이야기와 작품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박영석 프로듀서와 노우성 연출가, 김성수 음악감독 등이 참석한다.

김수용 정동하 윤형렬 이창섭 최수형 에녹 정상윤 백형훈 안유진 최우리 등이 출연하는 ‘에드거 앨런 포’는 오는 2월 4일까지 신사동 광림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