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제공=JTBC ‘이방인’
/ 사진제공=JTBC ‘이방인’

JTBC ‘이방인’이 2018년 신년 특집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이방인’은 신년 특집을 맞아 서민정-안상훈 부부와 추신수-하원미 부부가 스튜디오로 찾아온다. 타향살이의 비하인드를 털어놓기 위해 직접 한국으로 건너와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이날 녹화장에선 뉴욕, 텍사스에서의 탄성을 자아내던 달달한 일상이 그대로 재현돼 현장을 질투 폭발하게 만들었다. 특히 추신수와 안상훈은 하원미, 서민정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치열한 ‘사랑꾼’ 전쟁을 벌여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한자리에 모인 서민정, 추신수 가족은 일상의 유쾌함을 그대로 옮겨와 더욱 큰 재미와 훈훈함을 안길 예정이다.

여기에 김용만, 김생민, 송경아가 특별 MC로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타국에서 삶을 사는 주인공들과 함께 일상을 들여다보며 때론 웃기기도 하고 가끔은 눈물 나는 이야기들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적재적소에 꺼낼 수 있도록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청자들을 더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기 위해 날아온 서민정, 추신수 부부의 행복한 웃음과 애정이 가득한 타국 일상과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솔직한 토크가 공개되는 ‘이방인’ 신년 특집은 오는 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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