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올슉업’ 포스터 / 사진제공=킹앤아이컴퍼니
뮤지컬 ‘올슉업’ 포스터 / 사진제공=킹앤아이컴퍼니
지난해 11월 막을 올린 뮤지컬 ‘올슉업'(연출 성재준)이 관객 평점 9점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으로 엮은 주크박스 형식의 ‘올슉업’은 엘비스가 한 마을에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유쾌하게 그린다. 손호영 휘성 박정아 허영생 제이민 이예은 정대현 진호 서신애 등이 출연한다.

각종 뮤지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평균 9.6점의 평가를 받았다. 흥겨운 음악과 이야기, 배우들의 호연 등 3박자가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올슉업’은 오는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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