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래, 우린 록스타니까’ 포스터 / 사진제공=록스타뮤직앤라이브
‘그래, 우린 록스타니까’ 포스터 / 사진제공=록스타뮤직앤라이브
록스타뮤직앤라이브에서 레이블 콘서트를 개최한다.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올해 신예 밴드 기프트를 영입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됨에 따라 오는 20일 레이블 콘서트 ‘그래 우린, 록스타니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노브레인, 장미여관, 슈가도넛, 갈릭스, 기프트가 공연을 펼친다.

기프트는 2016년 부천 전국 버스킹대회 금상, 2016년 야마하 어쿠스타 대상, 2016 야마하 아시안비트 최우수상 & 멤버 중 기타리스트 김승태의 개인 수상, 2017년 KBS 올댓뮤직과 경기콘테츠진흥원이 함께 진행한 인디 뮤지션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에서 우승에 빛나는 밴드다.

기프트의 보컬 이주혁은 지난해 3월 MBC ‘듀엣가요제’를 통해 장미여관의 육중완과 함께해 왕중왕전까지 참가했고 11월에는 장미여관과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불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또한 영화 ‘너의 이름은’ OST ‘아무것도 아니야’를 커버해 유튜브 조회 수 150만 뷰를 기록했다. 브리티시 팝 음악을 하는 4인조 밴드 기프트는 올해 록스타뮤직앤라이브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앞으로의 왕성한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그 첫 시작이 ‘그래 우린, 록스타니까’다.

‘그래 우린, 록스타니까’는 오는 20일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펼쳐진다. ‘그래 우린, 록스타니까’는 2018년이 된 기념으로 1만8000원에 판매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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