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이 16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5일 소속사 엠와이뮤직에 따르면 정준일의 새 EP앨범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는 정준일이 2016년 1월 발매한 ‘언더워터(UNDERWATER)’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두 번째 EP앨범이다. 겨울에 듣기 좋은 따뜻한 분위기의 신곡 다섯 트랙이 수록될 예정이다.
올해 1월부터 대형가수들의 컴백이 잇따른 가운데 정준일이 16일로 컴백일을 확정하면서 가요계 음원 강자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특히 남자 솔로 뮤지션들의 빅매치가 포인트다. 박효신이 새해 첫 날 신곡을 발표한 연 데 이어 오는 11일에는 김동률이 3년 3개월 만의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어 정준일까지 공들여 만든 신보로 연달아 컴백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연말 오케스트라 콘서트 ‘사랑’을 성황리에 마치며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 한 정준일은 이번 새 앨범을 신호탄으로 새해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준일은 최근 미국 뉴욕에서 김용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순조롭게 마쳤으며,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5일 소속사 엠와이뮤직에 따르면 정준일의 새 EP앨범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는 정준일이 2016년 1월 발매한 ‘언더워터(UNDERWATER)’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두 번째 EP앨범이다. 겨울에 듣기 좋은 따뜻한 분위기의 신곡 다섯 트랙이 수록될 예정이다.
올해 1월부터 대형가수들의 컴백이 잇따른 가운데 정준일이 16일로 컴백일을 확정하면서 가요계 음원 강자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특히 남자 솔로 뮤지션들의 빅매치가 포인트다. 박효신이 새해 첫 날 신곡을 발표한 연 데 이어 오는 11일에는 김동률이 3년 3개월 만의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어 정준일까지 공들여 만든 신보로 연달아 컴백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연말 오케스트라 콘서트 ‘사랑’을 성황리에 마치며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 한 정준일은 이번 새 앨범을 신호탄으로 새해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준일은 최근 미국 뉴욕에서 김용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순조롭게 마쳤으며,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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