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아스트로 MJ가 탁월한 라이브 실력의 비결로 “CD를 먹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네이버 V 라이브에서 생중계된 ‘아스트로의 루프탑 라이브’를 통해서다.
이날 방송에서 아스트로는 로맨틱한 발라드곡을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메인보컬 MJ를 비롯해 차은우, 문빈, 윤산하의 각양각색 음색과 진진, 라키의 매력적인 래핑이 귀를 사로잡았다.
아스트로의 라이브가 끝난 뒤 V 라이브 채팅창에는 이들의 가창력을 칭찬하는 댓글들이 쏟아졌다. 이에 MJ는 “사실 아까 너무 배고파서 CD를 먹고 왔다.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진진은 “목안에 CD가 돌아간다더라”고 거들었다.
MJ는 1994년생으로 2018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개띠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그는 “올해 멋진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고, 생기지 않는다면 아스트로 여섯 명이 남자친구가 되어주겠다”고 약속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이날 방송에서 아스트로는 로맨틱한 발라드곡을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메인보컬 MJ를 비롯해 차은우, 문빈, 윤산하의 각양각색 음색과 진진, 라키의 매력적인 래핑이 귀를 사로잡았다.
아스트로의 라이브가 끝난 뒤 V 라이브 채팅창에는 이들의 가창력을 칭찬하는 댓글들이 쏟아졌다. 이에 MJ는 “사실 아까 너무 배고파서 CD를 먹고 왔다.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진진은 “목안에 CD가 돌아간다더라”고 거들었다.
MJ는 1994년생으로 2018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개띠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그는 “올해 멋진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고, 생기지 않는다면 아스트로 여섯 명이 남자친구가 되어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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