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엄정화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Ending Credit’에 대해 “나의 인생곡”이라고 소개했다. 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인터뷰를 통해서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자신의 노래 중 베스트 일곱 곡을 꼽았다. 그 중 3위에 오른 것은 ‘페스티벌’이었다. 엄정화는 “‘페스티벌’을 부르며 울컥할 때가 있다”며 “‘페스티벌’을 들으며 웃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뭉클해진다”고 고백했다.
엄정화는 또 지난해 12월 발표한 ‘Ending Credit’을 7위로 꼽고 “가사가 좋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이 떠오르는 곡이다. 나의 인생곡”이라고 자평했다.
그는 “한참 인기를 얻었을 때는 앨범을 냈다 하면 상위권에 드는 건 일도 아니었는데 요즘은 힘들더라”고 너스레를 떨며 “‘포이즌’부터 ‘몰라’까지는 앨범으로 얻은 수입이 많았는데 그 이후로는 수입이 없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자신의 노래 중 베스트 일곱 곡을 꼽았다. 그 중 3위에 오른 것은 ‘페스티벌’이었다. 엄정화는 “‘페스티벌’을 부르며 울컥할 때가 있다”며 “‘페스티벌’을 들으며 웃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뭉클해진다”고 고백했다.
엄정화는 또 지난해 12월 발표한 ‘Ending Credit’을 7위로 꼽고 “가사가 좋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이 떠오르는 곡이다. 나의 인생곡”이라고 자평했다.
그는 “한참 인기를 얻었을 때는 앨범을 냈다 하면 상위권에 드는 건 일도 아니었는데 요즘은 힘들더라”고 너스레를 떨며 “‘포이즌’부터 ‘몰라’까지는 앨범으로 얻은 수입이 많았는데 그 이후로는 수입이 없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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