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류준열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류준열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배우 류준열이 “아이들에게 밥과 따뜻한 보금자리를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육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소신을 밝혔다.

류준열은 5일 네이버 V 라이브에서 생중계된 ‘류준열X해피빈 릴레이 프로젝트(with 컴패션)’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은 자신이 결연 맺고 후원하는 콜롬비아 아동 호세를 소개했다. 그는 호세에게 받은 편지와 그림을 자랑하며 “호세를 만나고 싶다”고 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이번에는 아프리카 케냐에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냐에 있는 컴패션 어린이 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이 처한 상황을 알아 보고 아이들이 후원자들에게 어떻게 사랑받고 지내고 있는지 보고 오겠다”는 것.

류준열은 “아이들에게 단순히 많은 밥을 주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교육을 받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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