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정인선 /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정인선이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한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모여 살게 된 다양한 청춘 군상들의 이야기다.
정인선은 생후 3개월 된 딸과 엉겁결에 와이키키에 눌러 살게 된 싱글맘 윤아 역을 맡았다. 생활고에도 무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그릴 예정이다.
정인선은 2014년 영화 ‘한공주’와 JTBC 드라마 ‘마녀보감’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을 펼쳤다. 또 전작 KBS2 ‘맨몸의 소방관’에서 수상한 상속녀 캐릭터를 맡아 다양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다양한 장르에서 내공 깊은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왔기에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정인선이 출연하는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오는 2월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정인선은 생후 3개월 된 딸과 엉겁결에 와이키키에 눌러 살게 된 싱글맘 윤아 역을 맡았다. 생활고에도 무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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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에서 내공 깊은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왔기에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정인선이 출연하는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오는 2월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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