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2017 MBC 연기대상’ 방송화면
최태준-김명수-정경호가 ‘2017 MBC 연기대상’ 최고 캐릭터상을 수상했다.
30일 방송된 ‘2017 MBC 연기대상’에서는 시청자 투표로 선정되는 최고 캐릭터상 수상자들이 공개됐다.
먼저 ‘최고의 악역상’은 ‘미씽나인’의 최태준이 수상했다. 최태준은 “악역을 맡으면서 연기에 욕심나는 부분이 많았다. 그 욕심을 열정으로 봐주셔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었다. 앞으로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투혼 연기상’은 ‘군주’의 김명수에게 돌아갔다. 김명수는 “촬영하면서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고생하셨는데, 그 분들을 대신해서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는 김명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미씽나인’의 정경호는 ‘코믹 캐릭터상’을 받았다. 정경호는 드라마 촬영 관계로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사진=’2017 MBC 연기대상’ 방송화면](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12/2017123022095025766-540x587.jpg)
30일 방송된 ‘2017 MBC 연기대상’에서는 시청자 투표로 선정되는 최고 캐릭터상 수상자들이 공개됐다.
먼저 ‘최고의 악역상’은 ‘미씽나인’의 최태준이 수상했다. 최태준은 “악역을 맡으면서 연기에 욕심나는 부분이 많았다. 그 욕심을 열정으로 봐주셔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었다. 앞으로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투혼 연기상’은 ‘군주’의 김명수에게 돌아갔다. 김명수는 “촬영하면서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고생하셨는데, 그 분들을 대신해서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는 김명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미씽나인’의 정경호는 ‘코믹 캐릭터상’을 받았다. 정경호는 드라마 촬영 관계로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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