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지상파부터 종합편성채널, 케이블까지 주말드라마가 모두 결방했다.
주말 오후 8시 방송되는 KBS2 ‘황금빛 내 인생’은 송년특집으로 대체된다. 30일 방송에서는 시청률 40%가 넘는 ‘황금빛 내 인생’의 지금까지 이야기를 다양한 주제로 요약해 방송했다. 중간 출연자들의 인터뷰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31일 방송에서는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방송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돈꽃’과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각각 ‘2017 MBC 연기대상’과 ‘2017 SBS 연예대상’ 생방송으로 인해 결방한다.
tvN ‘화유기’는 3회 방송을 취소했다. 지난 29일 “제작 환경을 보다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30일 방영 예정이던 ‘화유기’ 3회 편성을 최소 1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JTBC ‘언터처블’도 30일 결방하고, 특선 영화 ‘밀정’을 방송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주말 오후 8시 방송되는 KBS2 ‘황금빛 내 인생’은 송년특집으로 대체된다. 30일 방송에서는 시청률 40%가 넘는 ‘황금빛 내 인생’의 지금까지 이야기를 다양한 주제로 요약해 방송했다. 중간 출연자들의 인터뷰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31일 방송에서는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방송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돈꽃’과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각각 ‘2017 MBC 연기대상’과 ‘2017 SBS 연예대상’ 생방송으로 인해 결방한다.
tvN ‘화유기’는 3회 방송을 취소했다. 지난 29일 “제작 환경을 보다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30일 방영 예정이던 ‘화유기’ 3회 편성을 최소 1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JTBC ‘언터처블’도 30일 결방하고, 특선 영화 ‘밀정’을 방송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