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그룹 EXID 하니와 솔지가 MBC 주말드라마 ‘돈꽃’의 OST ‘플레임(Flame)’으로 뜨거운 감성을 전했다.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EXID 하니와 솔지가 참여한 ‘돈꽃’ OST 파트2 ‘플레임’이 공개됐다. ‘플레임’은 인상적인 기타 연주와 웅장한 현악기가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마이너 곡이다. 하니와 솔지의 중독성 있는 보컬은 귀를 사로잡으며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극중 나모현(박세영)의 불꽃같은 욕망과 사랑이 강렬하게 표현된다. ‘너란 세상이 저멀리 있대도 낮은 연기처럼 너를 휘감아’, ‘작아진 멜로디 시들어가지 않게 나의 사랑아 어서 내게 불어줘’ 등의 가사는 ‘돈꽃’의 분위기와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한다.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운명에 몰입도를 더하는 ‘돈꽃’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며, 30일은 ‘2017 MBC 연기대상’으로 인해 결방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EXID 하니와 솔지가 참여한 ‘돈꽃’ OST 파트2 ‘플레임’이 공개됐다. ‘플레임’은 인상적인 기타 연주와 웅장한 현악기가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마이너 곡이다. 하니와 솔지의 중독성 있는 보컬은 귀를 사로잡으며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극중 나모현(박세영)의 불꽃같은 욕망과 사랑이 강렬하게 표현된다. ‘너란 세상이 저멀리 있대도 낮은 연기처럼 너를 휘감아’, ‘작아진 멜로디 시들어가지 않게 나의 사랑아 어서 내게 불어줘’ 등의 가사는 ‘돈꽃’의 분위기와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한다.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운명에 몰입도를 더하는 ‘돈꽃’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며, 30일은 ‘2017 MBC 연기대상’으로 인해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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