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임시완과 윤아가 출연한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가 내년 10여 개국에 수출된다.
제작사 유스토리나인은 30일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왕은 사랑한다’가 내년 태국, 필리핀, 미얀마 등 10여 개 국가에서 방영된다”고 밝혔다.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팩션 사극으로 이미 미주, 유럽, 홍콩, 베트남, 호주, 싱가포르 등 20여 개 국가에서 동시 방영됐고 지난 9월에는 일본에서도 방송을 시작했다.
‘왕은 사랑한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짐에 따라 허브 사이트(http://thekingloves.com)도 개설됐다. 이 사이트에서는 ‘왕은 사랑한다’ 관련 상품이 출시돼 판매되고 있으며, 관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관련 상품으로는 극 중 왕원(임시완)이 은산(윤아)에게 선물로 주었던 작은 새 목걸이 등 다양한 종류를 만날 수 있다. 드라마 촬영현장을 영상으로 담은 메이킹 필름 USB는 다음 달 출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제작사 유스토리나인은 30일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왕은 사랑한다’가 내년 태국, 필리핀, 미얀마 등 10여 개 국가에서 방영된다”고 밝혔다.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팩션 사극으로 이미 미주, 유럽, 홍콩, 베트남, 호주, 싱가포르 등 20여 개 국가에서 동시 방영됐고 지난 9월에는 일본에서도 방송을 시작했다.
‘왕은 사랑한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짐에 따라 허브 사이트(http://thekingloves.com)도 개설됐다. 이 사이트에서는 ‘왕은 사랑한다’ 관련 상품이 출시돼 판매되고 있으며, 관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관련 상품으로는 극 중 왕원(임시완)이 은산(윤아)에게 선물로 주었던 작은 새 목걸이 등 다양한 종류를 만날 수 있다. 드라마 촬영현장을 영상으로 담은 메이킹 필름 USB는 다음 달 출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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