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이준혁이 새로운 ‘변신의 귀재’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9일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 함께)에서 이준혁은 tvN ‘비밀의 숲’ 이후 또 한 번 악역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신과 함께’에서 이준혁은 군대 내부에서 일어난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중위를 연기했다. 캐릭터의 이기적이고 냉정한 모습 뒤로 숨길 수 없는 죄책감과 긴장감을 흔들리는 눈빛과 떨리는 얼굴 근육, 파리하진 낯빛을 세심하게 그려냈다.
이준혁의 2017년 거침없는 연기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오는 31일 방영 될 JTBC 드라마페스타 ‘한여름의 추억'(극본 한가람, 연출 심나연)에서 팝 칼럼리스트 박해준 역을 맡아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이준혁은 최근 진행된 ‘한여름의 추억’ 제작발표회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심쿵하게 만드는 법은 진심으로 그를 대하는 것. 극 중 해준도 여름을 진심으로 사랑했고, 저 역시 연기할 때 사랑의 추억을 떠올리며 진심을 담아 연기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해 어떤 연기로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하게 했다.
이준혁은 2017년 KBS2 단막극 ‘맨몸의 소방관’을 시작으로 선역과 악역, TV와 스크린, 주·조연, 특별출연을 가리지 않고 장르불문 다양한 작품 속에서 개성강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이준혁이 출연하는 JTBC 드라마페스타 ‘한여름의 추억’은 오는 31일 오후 8시 40분 2회 연속 방영되며, 영화 ‘신과 함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지난 29일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 함께)에서 이준혁은 tvN ‘비밀의 숲’ 이후 또 한 번 악역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신과 함께’에서 이준혁은 군대 내부에서 일어난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중위를 연기했다. 캐릭터의 이기적이고 냉정한 모습 뒤로 숨길 수 없는 죄책감과 긴장감을 흔들리는 눈빛과 떨리는 얼굴 근육, 파리하진 낯빛을 세심하게 그려냈다.
이준혁의 2017년 거침없는 연기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오는 31일 방영 될 JTBC 드라마페스타 ‘한여름의 추억'(극본 한가람, 연출 심나연)에서 팝 칼럼리스트 박해준 역을 맡아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이준혁은 최근 진행된 ‘한여름의 추억’ 제작발표회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심쿵하게 만드는 법은 진심으로 그를 대하는 것. 극 중 해준도 여름을 진심으로 사랑했고, 저 역시 연기할 때 사랑의 추억을 떠올리며 진심을 담아 연기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해 어떤 연기로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하게 했다.
이준혁은 2017년 KBS2 단막극 ‘맨몸의 소방관’을 시작으로 선역과 악역, TV와 스크린, 주·조연, 특별출연을 가리지 않고 장르불문 다양한 작품 속에서 개성강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이준혁이 출연하는 JTBC 드라마페스타 ‘한여름의 추억’은 오는 31일 오후 8시 40분 2회 연속 방영되며, 영화 ‘신과 함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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