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집사부일체’ / 사진제공=SBS
‘집사부일체’ / 사진제공=SBS
SBS ‘집사부일체’ 제작진이 ‘청춘 4인방’의 막내, 육성재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오는 31일 오후 6시 25분, SBS가 선보이는 새 일요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처음 방송된다. 제작진은 본 방송을 하루 앞둔 30일 오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승기·이상윤·육성재·양세형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집사부일체’ 드디어 D-1, 내일(31일) 첫 방송! 귀요미 성재부터 맏형 상윤까지, ‘청춘 4인방’이 사부님을 만나러 갑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소중한 우리 막내 성재 아프면 안돼! 형들이랑 차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빨리 나아서 돌아와요~’라는 멘트와 함께 두 컷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양 손으로 브이 자 표시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육성재와 다정하게 육성재의 어깨를 감싼 이승기, 조각미남 이상윤과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세형까지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는 4인방의 훈훈한 단체 사진이 담겨있다. 이와 더불어 ‘집사부일체’ 제작진 측은 지난 29일 허리부상 소식을 전한 막내 멤버 육성재의 빠른 쾌유를 빌어 이목을 모았다.

‘집사부일체’는 인생에 물음표가 가득한 ‘청춘 4인방’ 이승기·이상윤·육성재·양세형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그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동고동락하며 깨달음 한 줄을 얻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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