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 포스터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 포스터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러블리즈(Lovelyz)의 콘서트 티켓이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됐다.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시작된 러블리즈(베이비소울·유지애·서지수·이미주·케이·진·류수정·정예인)의 2018년 첫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 티켓 예매가 시작 1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데뷔 첫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와 지난 7월 개최한 ‘올웨이즈(Alwayz)’에 이어 러블리즈는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까지 매진시키며, 3회 연속 매진 기록을 쓰게 됐다.

러블리즈의 2018년 첫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는 지난 1월 개최한 러블리즈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내년 2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

이전보다 더욱 화려하고 알찬 공연으로 꾸며질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에서 러블리즈는 최근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니 3집 타이틀곡 ‘종소리’를 비롯해 ‘아추(Ah-Choo)’, ‘Destiny(나의 지구)’, ‘그대에게’ 등의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스페셜 스테이지 또한 이번 콘서트를 통해 공개된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러블리즈의 2018년 첫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에게 큰 감사드린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멋진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러블리즈는 연말에도 다양한 방송 및 공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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