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비밀' 이휘향, 결국 아들 송창의 죽이고 '오열'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2 ‘내 남자의 비밀’ 방송화면

KBS2 ‘내 남자의 비밀’의 송창의가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

29일 방송된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강재욱(송창의)이 뺑소니를 당해 사망했다.

강재욱은 한해솔(권예은)을 구하기 위해 차로 뛰어 들었고 벼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하지만 기서라(강세정)와 가족들은 한지섭(송창의)가 죽은 거라고 착각해 슬픔해 빠졌다.

위선애(이휘향)는 죽은 사람이 한지섭이 아니라 강재욱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위선애는 집으로 돌아온 한지섭에게 “네가 죽었어야지! 내 계획 알고 일부러 재욱이랑 옷 안 바꿔 입은 거지”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