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제공=JTBC ‘믹스나인’
/ 사진제공=JTBC ‘믹스나인’

JTBC ‘믹스나인’ 소년, 소녀들이 치열한 경쟁을 잠시 멈추고 ‘믹나 체력장’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믹스나인’은 오늘(29일) 오후 5시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소년, 소녀들의 ‘믹나 체력장’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에서 이들은 다리를 찢고 바닥을 구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소년들은 만보기 댄스, 허벅지 씨름 등으로 맞붙고 소녀들은 림보, 철봉 씨름 등의 대결을 펼쳤다.

‘믹스나인’ 제작진은 “연습과 합숙에 지친 친구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2차 경연 ‘포메이션 배틀’을 통해 소년, 소녀들이 대거 탈락하면서 새로운 반환점을 맞이할 예정이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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