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SBS 러브FM 패밀리 콘서트 릴레이의 마지막을 장식할 토크 콘서트 ‘ADIEU 2017’(이하 ‘아듀 2017’)가 오늘(29일) 오후 6시 5분 목동 SBS 사옥 1층 락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러브FM 패밀리 콘서트 3탄인 ‘아듀 2017’콘서트에서는 ‘김성준의 시사전망대’의 DJ 김성준이 진행을 맡았으며 박원순 서울시장이 출연한다.
박 시장은 ‘아듀 2017’ 1부에서 함께한다. DJ 김성준과 성대모사의 달인 개그우먼 전영미가 박 시장을 게스트로 모시고 코너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약 60명의 일반인 관객들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박 시장의 인간적인 면모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2부에서는 ‘섬진강 시인’ 김용택이 출연한다. 김용택 시인과 함께 각박해진 사회에서 우리가 추구하고 지켜나가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 ‘한국판 폴 포츠’로 불리는 팝페라 가수 권휘진과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명곡 ‘난 괜찮아’의 주인공 가수 진주가 함께한다. 더불어 양강석의 오카리나와 팬플룻 연주, 그리고 신현필의 색소폰 연주가 청취자들의 감성을 풍부하게 만들 전망이다.
‘아듀 2017’은 이날 오후 6시 5분부터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생중계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러브FM 패밀리 콘서트 3탄인 ‘아듀 2017’콘서트에서는 ‘김성준의 시사전망대’의 DJ 김성준이 진행을 맡았으며 박원순 서울시장이 출연한다.
박 시장은 ‘아듀 2017’ 1부에서 함께한다. DJ 김성준과 성대모사의 달인 개그우먼 전영미가 박 시장을 게스트로 모시고 코너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약 60명의 일반인 관객들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박 시장의 인간적인 면모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2부에서는 ‘섬진강 시인’ 김용택이 출연한다. 김용택 시인과 함께 각박해진 사회에서 우리가 추구하고 지켜나가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 ‘한국판 폴 포츠’로 불리는 팝페라 가수 권휘진과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명곡 ‘난 괜찮아’의 주인공 가수 진주가 함께한다. 더불어 양강석의 오카리나와 팬플룻 연주, 그리고 신현필의 색소폰 연주가 청취자들의 감성을 풍부하게 만들 전망이다.
‘아듀 2017’은 이날 오후 6시 5분부터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생중계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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