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영 단독 콘서트 6일의 윈터 개최… 오늘29일부터 예매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안녕하신가영 단독 콘서트 ‘6일의 윈터’ 공연 포스터 / 사진제공=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새해 첫 단독 공연 ‘6일의 윈터’를 개최한다.

안녕하신가영은 오는 1월 22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마포구 망원동 벨로주에서 단독 콘서트 ‘6일의 윈터’를 연다. 티켓은 29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소극장 공연 ‘6일의 윈터’는 2015년부터 개최해온 ‘6일의 썸머’를 잇는 ‘매일매일 혼자서 공연’ 프로젝트의 세 번째 시리즈다. 안녕하신가영이 홀로 무대에 올라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들려주며 관객 가까이에서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올해는 ‘컬러(color)’를 콘셉트로 해 매일 색다른 공연을 펼친다. 포스터를 통해 공개된 총 6개의 색은 울트라 바이올렛(22일), 노랑(23일), 짙은 파랑(24일), 초록(25일), 브라운(26일), 흰색(27일)으로 각각의 색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궁금증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