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김유라가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실력파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김유라는 지난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먹물같은 사랑’을 발표했다.
‘먹물 같은 사랑’은 경쾌한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가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게 만든 곡이다. 김유라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이 돋보인다.
김유라는 “존경하는 롤모델 김혜연 선배처럼 화려하고 멋진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 늘 겸손한 자세로 노력을 거듭해 실력파 가수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라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전수자다. 2014년 첫 싱글 앨범 ‘꼬까신’으로 데뷔, 각종 공연 및 활발한 활동을 통해 가수로서의 실력까지 입증하며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팔색조 신예다.
특히 김유라는 지난 2004년 서울 가야금 경연대회 우수상을 시작으로, 2009 전국학생 국악 경연대회 가야금 병창 최우수상, 대한민국 향토가요제 장려상 등에 이어 2012 예당호반 전국가요제 대상까지 주요 대회의 상을 휩쓸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김유라는 지난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먹물같은 사랑’을 발표했다.
‘먹물 같은 사랑’은 경쾌한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가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게 만든 곡이다. 김유라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이 돋보인다.
김유라는 “존경하는 롤모델 김혜연 선배처럼 화려하고 멋진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 늘 겸손한 자세로 노력을 거듭해 실력파 가수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라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전수자다. 2014년 첫 싱글 앨범 ‘꼬까신’으로 데뷔, 각종 공연 및 활발한 활동을 통해 가수로서의 실력까지 입증하며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팔색조 신예다.
특히 김유라는 지난 2004년 서울 가야금 경연대회 우수상을 시작으로, 2009 전국학생 국악 경연대회 가야금 병창 최우수상, 대한민국 향토가요제 장려상 등에 이어 2012 예당호반 전국가요제 대상까지 주요 대회의 상을 휩쓸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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