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최다니엘, 백진희/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최다니엘, 백진희/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최다니엘과 백진희가 치명적인 커플로 변신했다.

KBS22 ‘저글러스: 비서들’ (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이하 ‘저글러스’)에서 남치원 역과 좌윤이 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최다니엘과 백진희가 A컷 같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다니엘과 백진희의 커플 컷은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한층 돋보였다. 이미 드라마 ‘저글러스’를 통해 남다른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두 사람이기에 화보 촬영현장에서도 그 시너지를 한껏 발휘하며 사진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어 개인 컷 역시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최다니엘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함께 살짝 풀어헤친 셔츠에 어울리는 섹시미까지 발산해 여심을 흔들어 놨다. 또한 백진희는 보라색 의상을 입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그에 맞는 포즈는 물론 눈빛, 표정까지 디테일함을 놓치지 않는 화보장인의 모습을 톡톡히 보여줬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저글러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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