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신상터는 녀석들’ 정진운, 경리
‘신상터는 녀석들’ 정진운, 경리
정진운과 경리가 도쿄 데이트를 즐겼다.

오늘(29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신상터는 녀석들’에서는 일본의 아이디어 상품을 찾아 나선 허경환, 정진운, 경리, 나르샤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신상터는 녀석들’ 공식 커플로 불리는 진운과 경리는 한 팀이 되어 도쿄 자유여행을 즐기며 쇼핑에 나섰다. 그러던 중 경리는 정진운의 팔짱을 꼈고, 이에 정진운은 “깜빡이 좀 켜고 들어와”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연신 싱글벙글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둘만의 데이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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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캐릭터 전문점에 들른 경리는 곰 모양의 가방을 보며 “귀엽다”라며 좋아하자 정진운운 “사줘? 갖고 싶은 거 있으면 다 얘기해”라며 선물을 안기기도 했다.

경리도 정진운에게 작사. 작곡을 위한 노트를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상터는 녀석들’ 일본 특집은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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