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완전체로 'SBS 연예대상' 축하무대...강다니엘·옹성우 시상식 '참석'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워너원/ 사진제공=SBS

그룹 워너원이 ‘2017 SBS 연예대상’의 축하 무대에 오른다.

‘2017 SBS 연예대상’은 오는 30일 전현무·추자현·이상민이 MC를 맡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올 한 해 SBS의 각종 예능, 코미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방송인들이 총출동한다.

이 날 ‘2017 SBS 연예대상’에는 그룹 워너원이 11인 완전체로 출연해 ‘대세돌’ 다운 파워풀한 축하 무대를 꾸민다. 멤버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SBS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에 출연해 활약 중으로, 이들은 시상식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워너원 뿐 아니라 가수 김완선·나르샤·선미의 특급 콜라보와 MC 전현무와 ‘판타스틱 듀오2’ 팀의 ‘아모르파티’ EDM 파티, ‘불타는 청춘’ 팀과 김광규의 ‘사랑의 파킹맨’ 등 다채로운 스페셜 무대가 예고되고 있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2017 SBS 연예대상’은 3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