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배우 김향기 / 출처=김향기 인스타그램
배우 김향기 / 출처=김향기 인스타그램
배우 김향기가 영화 ‘신과 함께'(감독 김용화)의 흥행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김향기는 29일 자신의 SNS에 “#신과함께 #600만 돌파!! 감사합니다 #화이팅 (1년도넘은사진…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경례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단정한 단발머리에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향기는 ‘신과 함께’에서 덕춘 역을 맡아 활약했다.

지난 10일 개봉한 ‘신과 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동안 7개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후, 현재는 600만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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