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크리샤 츄 / 사진제공=얼반웍스
크리샤 츄 / 사진제공=얼반웍스
가수 크리샤 츄가 내년 1월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29일 크리샤 츄는 공식 SNS를 통해 “#KrieshaChu #1st #Mini #Album #Dream_Of_Paradise #Like_Paradise #후이 #시현 #Showcase #쇼케이스 #January #3rd”라는 문구와 함께 쇼케이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크리샤 츄의 컴백 쇼케이스 ‘Chu’s story will begin’는 내달 3일 오후 7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다. 또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팬들의 팬들에 의한 팬들을 위한’을 콘셉트로 내세운 이번 쇼케이스에서 크리샤 츄는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의 무대는 물론 수록곡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그간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의 작곡가 펜타곤 후이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여 크리샤 츄의 컴백을 지원 사격할 예정이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의 경연곡 ‘네버(NEVER)’,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히트시키며 대세 작곡돌로 떠오른 펜타곤 후이가 작사·작곡한 ‘라이크 파라다이스’는 Soft-EDM 장르로 세련된 사운드와 크리샤 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로, 대세 작곡돌 후이와 크리샤 츄의 첫 협업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크리샤 츄의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은 2018년 1월 3일 정오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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