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안승환/사진제공=안승환, 태양이엔티 인스타그램
안승환/사진제공=안승환, 태양이엔티 인스타그램
배우 안승환이 tvN ‘모두의 연애’ 홍보요정에 등극했다. 자신의 SNS에 꾸준히 ‘모두의 연애’ 소식을 올리며 본격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 것

안승환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화부터 많이 많이 #모두의 연애”라며 스틸이 한 장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29일 그의 소속사 태양이엔티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오늘 모두의 연애에서 안승환의 활약을 기대하며 현장에서 포착된 매너다리를 공개합니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안승환은 지난 22일 방송된 ‘모두의 연애’에 3화에 첫 등장, 극 중 누나인 이시아(이시아)과 쉴 새 없이 티격태격하며 영락없는 현실 남동생의 연기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첫 등장부터 현실 연기와 훈훈한 비주얼로 합격점 그 이상을 받은 것. 그런 그가 본격적으로 등장할 오늘(29일) 4화 방송에 앞서 ‘모두의 연애’ 관련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안승환은 심쿵 눈맞춤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는데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스태프를 위해 매너다리를 해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안승환은 자신의 머리를 만지는 손길에 상대방이 불편해 할까 미동없이 꼼짝 않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모두의 연애’는 29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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