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플러스 ‘나만 빼고 연애중’
/사진=SBS플러스 ‘나만 빼고 연애중’
SBS플러스 ‘나만 빼고 연애중’에서 한효주 닮은꼴로 관심을 모은 출연진 한솔이 소개팅에서 남자에게 애프터 신청을 했다.

‘나만 빼고 연애중’은 일반인 커플이 출연해 그들의 연애, 사랑에 얽힌 과정을 화상채팅 시스템으로 거침없이 이야기 한다.

이 가운데 4커플 사이에서 혼자 솔로로 출연한 한솔은 소개팅을 하며 한창 썸을 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30일 방송될 ‘나만 빼고 연애중’에서 한솔은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첫 소개팅에서 남자에게 애프터 신청을 하며 출연자들의 엄청난 분쟁을 일으켰다.

출연자들은 남자한테 먼저 애프터 신청을 하는 것에 대해 찬반 토론을 벌였다. 한솔은 개의치 않고 자신의 의지를 불태우며 남자와의 데이트를 즐겼다. 출연자들은 한솔의 소개팅 결과를 매우 궁금해 했다.

이외에도 출연진 중에는 아나운서, 유투버 등의 미모의 여성들이 출연하여 자신의 데이트를 리얼하게 공개하여 공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또 남자친구의 스킨십을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는지, 남자친구와의 뽀뽀 사인 등 젊은 남녀들이 궁금해하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나만 빼고 연애중’은 화상 채팅 시스템을 빌려 각자의 집에서 자신의 연애관이나 생각 등을 화상채팅을 통해 거침없이 이야기 하는 본격 여심 토크 리얼리티로, 사상 최초로 실제 일반인 커플들이 본인들의 데이트를 셀캠과 직캠으로 촬영하며 순도 100%의 리얼 공개 연애를 담는다.

‘나만 빼고 연애중’은 오는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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