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강철비’ 스틸 / 사진제공=NEW
‘강철비’ 스틸 / 사진제공=NEW
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강철비’가 배우들의 케미가 묻어나는 스틸을 공개했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에는 각각 남과 북의 철우를 연기한 동갑내기 곽도원, 정우성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에는 두 사람의 ‘현실 친구’ 케미가 묻어나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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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선 서로에 대한 경계심으로 조심스럽게 마음의 문을 여는 두 사람이지만, 카메라가 꺼지는 순간 장난기를 폭발시킨다. 서로 멱살을 잡은 채 웃음이 터진 모습이나 함께 대본을 보는 모습 등이 담겼다.

‘강철비’는 개봉 3주차에도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절찬 상영 중.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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