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JTBC ‘이방인’의 서민정 가족/제공=JTBC ‘이방인’
JTBC ‘이방인’의 서민정 가족/제공=JTBC ‘이방인’
JTBC ‘이방인’이 연말을 맞이해 웃음과 감동의 순간을 다시 만날 수 있는 특집 방송을 준비한다.

‘이방인’은 오는 30일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서민정 가족의 이야기를 압축한 특집 방송을 내보낸다.

결혼과 함께 미국으로 떠났던 서민정은 ‘이방인’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고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방인’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이방인’의 제작진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연말을 맞아 서민정 가족의 에피소드 중 주요한 부분을 모아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서민정 가족을 비롯해 추신수·선우예권의 일상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방인’은 오는 30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이방인’은 2018년 1월 7일부터 방송 시간대를 바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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