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워너원이 워너원을 만났다.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워너원고’에서다.
이날 ‘워너원고’에서는 멤버들이 일본 음악판매매장인 타워레코드에 방문했다. 바로 자신들이 앨범을 찾기 위한 것이었다.
박지훈은 “앨범이 있을지 모르겠다”며 걱정했다. 이어 앨범을 발견하자 멤버들은 “여기 있다! 워너원이다!”라고 소리치며 좋아했다.
윤지성은 “일본에 온 기념으로 앨범을 하나씩 사자”고 제안했다. 계산할 때가 되자 그는 “혹시 이 앨범이 잘 팔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점원은 “아주 잘 팔린다”며 이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워너원 멤버들은 잊지 않고 강다니엘과 옹성우의 포스터를 챙기며 만족스러운 쇼핑을 끝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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