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고’ 황민현, 일본어 능력자 인증… 주문도 척척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Mnet ‘워너원고’ 방송화면

그룹 워너원 황민현이 멤버들을 위해 일본어 실력을 발휘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워너원고’에서는 워너원 멤버들이 오사카 먹방 투어에 나섰다. 멤버들은 ‘오코노미야키’를 먹기로 했다.

주문할 때가 되자 윤지성은 “메뉴가 다 일본말이야”라며 당황했다. 멤버들 역시 일본어를 하지 못해 진땀을 뺐다.

그때 황민현이 나섰다. 일본어로 “오코노미야키 스페셜 메뉴로 부탁드립니다”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구사해 멤버들을 도운 것. 무사히 주문을 마친 멤버들은 모두 입을 모아 그를 칭찬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