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2017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사진=’2017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MC 한혜진이 선미의 ‘가시나’를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201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한혜진이 축하 무대를 꾸몄다.

한혜진은 의외의 춤실력을 자랑하며 ‘가시나’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했다. 무대 중간 전현무가 깜짝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나혼자 산다’ 멤버들은 두 사람의 모습에 폭소를 터뜨렸다.

이어 한혜진은 “3주 정도 연습을 했다”라며 “목소리도 내 목소리다 4시간 정도 녹음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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