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2017 KBS 가요대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무대에 오른 강다니엘은 “‘2017 KBS 가요대축제’에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2017년은 여러분에게 어떤 한해였나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저에게는 2017년은 꿈이 이루어진 기적같은 한 해였다”고 대답하며 “기적같은 음악 축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라는 그의 한 마디로 ‘2017 KBS 가요대축제’의 무대가 시작됐다. 전 출연자들이 무대에 올라 ‘Music is my life’를 열창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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