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인피니트 남우현, 이성종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인피니트 남우현, 이성종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컴백을 앞둔 그룹 인피니트(INFINITE) 멤버 남우현과 이성종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27일 0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내년 1월 8일 세 번째 정규앨범 ‘TOP SEED’를 들고 돌아오는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 이성종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2장의 이미지 속에는 우수에 찬 눈빛의 남우현과 포근한 분위기의 이성종이 담겨 있다.

앞서 베일을 벗은 엘, 이성열의 개인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남우현과 이성종의 티저 역시 댄디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현실에 존재할 법한 남자 친구 같은 매력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2014년 5월 발표한 정규 2집 ‘Season 2’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정규 3집 ‘TOP SEED’로 돌아오는 인피니트는 더욱 발전한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컴백에 앞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7 팬미팅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을 개최한다. 인피니트는 이날 새 앨범 신곡 무대와 여섯 멤버의 미발표 솔로곡 무대도 공개할 예정이다.

인피니트의 새 정규앨범 ‘TOP SEED’는 내년 1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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