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서지훈이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등장하면서 앞으로 극이 어떻게 전개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서지훈은 극 중 지호(정수정)을 짝사랑하는 민식을 연기했다. 첫 등장부터 빼어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식은 밤늦은 시간에도 카페에 있는 지호를 데려다 준다고 하며 지호에 대한 호감을 은근히 비쳤다. 또 지호에게 꽃을 선물하고 직접 집으로 찾아가 “나 고백할거야. 난 네가 좋아. 나랑 사귀자”며 당당하게 고백하는 패기 넘치고 능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서지훈의 등장이 극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호, 제혁(박해수), 민식 세 사람의 애정전선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서지훈은 지난 해 tvN 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해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이후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학교2017’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안방극장 대세 신예배우로 자리잡았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서지훈은 극 중 지호(정수정)을 짝사랑하는 민식을 연기했다. 첫 등장부터 빼어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식은 밤늦은 시간에도 카페에 있는 지호를 데려다 준다고 하며 지호에 대한 호감을 은근히 비쳤다. 또 지호에게 꽃을 선물하고 직접 집으로 찾아가 “나 고백할거야. 난 네가 좋아. 나랑 사귀자”며 당당하게 고백하는 패기 넘치고 능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서지훈의 등장이 극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호, 제혁(박해수), 민식 세 사람의 애정전선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서지훈은 지난 해 tvN 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해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이후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학교2017’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안방극장 대세 신예배우로 자리잡았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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