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감나무 트리 제작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26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감나무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에 나섰다.
강수지는 “난이도가 높다”고 걱정을 했지만 멤버들과 만들 생각에 기뻐했다. 이에 앞서 조명차에 조명 도구를 가기 전 그는 최성국에게 나무에 올라가라며 “성국이 분량 만들어주기 위해서 그런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성국은 “안해도 돼”라며 거절했다. 그럼에도 강수지는 트리 만들 생각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오늘은 작은 LED 등으로 아름답게”라며 최성국을 향해 “너만 믿을게 네가 나무에 올라가야 해”라고 다시 한 번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나무 타는 건 국진이 형이 하면 돼”라고 떠밀었고 강수지는 “국진 오빠는 나이가 많아”라며 그를 감쌌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26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감나무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에 나섰다.
강수지는 “난이도가 높다”고 걱정을 했지만 멤버들과 만들 생각에 기뻐했다. 이에 앞서 조명차에 조명 도구를 가기 전 그는 최성국에게 나무에 올라가라며 “성국이 분량 만들어주기 위해서 그런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성국은 “안해도 돼”라며 거절했다. 그럼에도 강수지는 트리 만들 생각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오늘은 작은 LED 등으로 아름답게”라며 최성국을 향해 “너만 믿을게 네가 나무에 올라가야 해”라고 다시 한 번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나무 타는 건 국진이 형이 하면 돼”라고 떠밀었고 강수지는 “국진 오빠는 나이가 많아”라며 그를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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