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백진희, 최다니엘 뒷담화에 4:1 몸싸움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KBS2 ‘저글러스’ 방송화면

KBS2 ‘저글러스’ 백진희가 최다니엘을 뒷담화하는 비서들과 함께 몸싸움을 벌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저글러스’에서는 좌윤이(백진희)가 자신의 상사 남치원(최다니엘)을 욕하는 비서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들은 “고아일 줄 몰랐어” “그러고 보면 사랑 못 받은 티가 은근히 나지 않아?”라며 뒷담화를 나눈 것. “예전엔 귀티 나보였는데 지금은 아니다” “내 남자가 아니니까 괜찮지 내 남자였으면 절대 싫었을 것”이라며 이들은 동조하기까지했다.

이를 듣던 좌윤이는 “당신들이 상무님에 대해 뭘 안다고 함부로 지껄이냐”며 화를 냈다. 다른 비서들은 “좌윤이씨야말로 불쌍해서 동정심에 붙어 있는거 아니었어?”라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좌윤이는 “불쌍해? 남의 상처에 함부로 지껄이는 너네들이 더 불쌍해”라며 결국 그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