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가수 양파가 “곧 불혹이라니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다.
이날 양파의 등장에 ‘비디오스타’ MC 들은 “양파가 어느덧 데뷔한지 20주년이 됐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하면 나이가 드러나는 것 아니냐”며 웃어보였다.
이에 당황한 양파는 “아직은 40대가 안됐다”며 “지금은 30대인 양파”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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