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개봉 7일만에 누적 관객수 500만을 넘어선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감독 김용화) (이하 ‘신과 함께’)주역들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6일 오후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과 함께’에 출연한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이정재와 김용화 감독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손으로 숫자 5를 만들어보이며 500만 돌파를 축하했다. 특히 하정우는 손으로 얼굴을 가려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케이크도 공개됐다. 케이크에는 “‘신과 함께’ 500만 관객돌파! 여러분들이 귀인입니다”라는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신과함께’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저승에 온 망자가 신과 더불어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벌이는 과정을 그렸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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