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과학계 보헤미안’으로 불리는 이명현 박사가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한다.
이명혁 박사는 초등학교 때 아마추어 천문가 모임에 최연소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후 네덜란드의 그로닝겐 대학에서 천문학 박사를 취득한 후 현재는 외계 생명체를 탐색하는 세티 연구소의 한국 책임자로 활동 중이다.
그는 ‘차이나는 클라스’의 녹화에서 “우리는 별 먼지로 이루어진 존재”라고 이야기했다. ‘내 안에 별 있다’라는 말이 단순히 문학적인 표현이 아닌 것. 이어 “우주의 모든 역사가 우리 몸 안에 담겨 있다”며 “우리 몸을 이루는 원소는 별에서 핵융합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원소들이 재활용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현 박사는 수소의 결합으로 헬륨이 생성되고 양성자 2개가 만들어지는 행융합의 원리를 설명했다. 이를 듣던 홍진경과 딘딘은 미묘한 눈빛을 교환했다. 참지 못한 딘딘은 “나랑 진경 누나 빼고 다들 이걸 알아들었다고?”라며 혼란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명현 박사가 출연한 ‘차이나는 클라스’는 오는 2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이명혁 박사는 초등학교 때 아마추어 천문가 모임에 최연소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후 네덜란드의 그로닝겐 대학에서 천문학 박사를 취득한 후 현재는 외계 생명체를 탐색하는 세티 연구소의 한국 책임자로 활동 중이다.
그는 ‘차이나는 클라스’의 녹화에서 “우리는 별 먼지로 이루어진 존재”라고 이야기했다. ‘내 안에 별 있다’라는 말이 단순히 문학적인 표현이 아닌 것. 이어 “우주의 모든 역사가 우리 몸 안에 담겨 있다”며 “우리 몸을 이루는 원소는 별에서 핵융합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원소들이 재활용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현 박사는 수소의 결합으로 헬륨이 생성되고 양성자 2개가 만들어지는 행융합의 원리를 설명했다. 이를 듣던 홍진경과 딘딘은 미묘한 눈빛을 교환했다. 참지 못한 딘딘은 “나랑 진경 누나 빼고 다들 이걸 알아들었다고?”라며 혼란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명현 박사가 출연한 ‘차이나는 클라스’는 오는 2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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