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가수 지소울이 입대했다.
지소울은 26일 오후 1시 강원도 철원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지소울은 입대 전 텐아시아에 “나라를 지키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군 생활하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 나와서 또 열심히 음악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지소울은 “어제(25일) 공개된 신곡도 많이 들어달라”고 덧붙였다.
지소울은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자대에 배치돼 21개월간의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오는 2019년 9월 25일 전역 예정이다.
1988년생인 지소울은 지난 2월 의무경찰 특기병 분야에 지원했으나 개인 사정을 이유로 포기했다. 이후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입대를 결정했다.
지소울은 입대 직전까지 음악 작업에 매진, 지난 25일 신곡 ‘아 윌 비 데어(I’ll Be There)’를 발표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지소울은 26일 오후 1시 강원도 철원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지소울은 입대 전 텐아시아에 “나라를 지키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군 생활하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 나와서 또 열심히 음악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지소울은 “어제(25일) 공개된 신곡도 많이 들어달라”고 덧붙였다.
지소울은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자대에 배치돼 21개월간의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오는 2019년 9월 25일 전역 예정이다.
1988년생인 지소울은 지난 2월 의무경찰 특기병 분야에 지원했으나 개인 사정을 이유로 포기했다. 이후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입대를 결정했다.
지소울은 입대 직전까지 음악 작업에 매진, 지난 25일 신곡 ‘아 윌 비 데어(I’ll Be There)’를 발표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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