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버스터즈 / 사진제공=JTG엔터테인먼트, 한터차트 실시간 차트 캡처
버스터즈 / 사진제공=JTG엔터테인먼트, 한터차트 실시간 차트 캡처
신인그룹 버스터즈(Busters)가 데뷔앨범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버스터즈는 지난 24일 데뷔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팬사인회 중간에 의상과 자리를 교체하는 이벤트로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버스터즈는 데뷔 전부터 다양한 무대에 올라 경험을 쌓고 화려한 연기 필모 등 탄탄한 실력으로 주목받아온 만큼, 팬사인회에서도 상큼한 비주얼과 함께 신인답지 않은 역량을 발휘해 호평받았다.

또 버스터즈는 오늘(26일) 데뷔 싱글 앨범 ‘내꿈꿔’로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 실시간 5위(26일 오전 11시 20분 기준)에 오르며 최연소 아이돌 그룹의 저력도 뽐냈다.

몬스터그램에서 제작하는 장편 TV시리즈 ‘아이돌레인저 파워버스터즈’의 주인공인 버스터즈. 데뷔와 동시에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팝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버스터즈는 ‘내꿈꿔’로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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