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코미디언 김대희와 김지민, 유민상, 홍윤화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에 나섰다.
최근 김대희와 김지민이 ‘강원도 사투리 응원 챌린지’ 영상을 통해 평창을 홍보하는 이벤트를 알렸고 유민상과 홍윤화가 지원 사격했다.
이들은 영상을 통해 “여가 강원도래요” “여서 평창 동계 올림픽 한대요” “아니 궁금하면 와서 보시우야!(보세요)” “강원도로 마카 오시우야!(모두 오세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리우야(드립니다)” 등 강원도 사투리로 대화를 나누는 센스를 보였다. 재치 있는 멘트와 평창을 향한 애정 어린 말들이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동계 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이 그려진 후드티를 입은 김대희와 김지민은 “평창 홍보 참여 이벤트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현장 관계자는 김대희와 김지민이 의미 있는 일에 함께한 만큼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을 끝냈다고 전했다. 특히 김지민은 강원도 동해가 고향이라 한층 리얼한 사투리를 구사할 수 있었다고.
이들이 알린 이벤트는 강원도 사투리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을 독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원 도청에서 지난 12월 1일 시작했으며 오는 31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응모는 강원도 사투리 초급자 단계 ‘강원도 사투리 무작정 따라 하기’와 상급자 수준 ‘나만의 강원도 사투리 구사하기’까지 총 두 가지 레벨로 나눠진 예시 영상 네 종류 중 하나를 골라 김대희와 김지민의 응원 멘트를 따라한 영상을 찍어 보내면 된다.
여기에 개그맨 유민상과 홍윤화도 릴레이로 이벤트에 참여하며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는 중이다. SNS에 “김대희 선배님에 이어 저도 응원합니다. 강원도 사투리 응원 챌린지, 여러분도 참여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한 유민상은 해맑은 미소로 강원도 사투리에 도전했고 홍윤화 역시 “강원도에는 맛있는 것도 많고요, 사람도 좋고요, 인심도 좋고요, 올림픽도 열려요. 여러분들 평창으로 오세요!”라는 말로 응원의 열기를 보탰다.
뜻깊은 일에 함께하며 평창 동계 올림픽 응원에 나선 이들의 의미 있는 행보에 대중들의 관심과 참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최근 김대희와 김지민이 ‘강원도 사투리 응원 챌린지’ 영상을 통해 평창을 홍보하는 이벤트를 알렸고 유민상과 홍윤화가 지원 사격했다.
이들은 영상을 통해 “여가 강원도래요” “여서 평창 동계 올림픽 한대요” “아니 궁금하면 와서 보시우야!(보세요)” “강원도로 마카 오시우야!(모두 오세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리우야(드립니다)” 등 강원도 사투리로 대화를 나누는 센스를 보였다. 재치 있는 멘트와 평창을 향한 애정 어린 말들이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동계 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이 그려진 후드티를 입은 김대희와 김지민은 “평창 홍보 참여 이벤트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현장 관계자는 김대희와 김지민이 의미 있는 일에 함께한 만큼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을 끝냈다고 전했다. 특히 김지민은 강원도 동해가 고향이라 한층 리얼한 사투리를 구사할 수 있었다고.
이들이 알린 이벤트는 강원도 사투리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을 독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원 도청에서 지난 12월 1일 시작했으며 오는 31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응모는 강원도 사투리 초급자 단계 ‘강원도 사투리 무작정 따라 하기’와 상급자 수준 ‘나만의 강원도 사투리 구사하기’까지 총 두 가지 레벨로 나눠진 예시 영상 네 종류 중 하나를 골라 김대희와 김지민의 응원 멘트를 따라한 영상을 찍어 보내면 된다.
여기에 개그맨 유민상과 홍윤화도 릴레이로 이벤트에 참여하며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는 중이다. SNS에 “김대희 선배님에 이어 저도 응원합니다. 강원도 사투리 응원 챌린지, 여러분도 참여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한 유민상은 해맑은 미소로 강원도 사투리에 도전했고 홍윤화 역시 “강원도에는 맛있는 것도 많고요, 사람도 좋고요, 인심도 좋고요, 올림픽도 열려요. 여러분들 평창으로 오세요!”라는 말로 응원의 열기를 보탰다.
뜻깊은 일에 함께하며 평창 동계 올림픽 응원에 나선 이들의 의미 있는 행보에 대중들의 관심과 참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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