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스누퍼 / 사진제공=위드메이
스누퍼 / 사진제공=위드메이
그룹 스누퍼가 ‘대구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스누퍼 소속사 위드메이는 26일 “지난 23일 스누퍼가 ‘대구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대구를 대표하는 얼굴이 됐다”고 밝혔다.

스누퍼는 이번 ‘대구관광 명예홍보대사’를 비롯해 ‘서부경찰 홍보대사’, ‘JS컵 홍보대사’ 등 다양한 홍보대사로서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스누퍼는 최근 한국, 일본 그리고 베트남까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내년도 성장이 기대되는 아이돌이다.

스누퍼의 소속사 위드메이 관계자는 “스누퍼가 대구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다”며 “열심히 활동하여 대구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누퍼는 ‘빌보드 재팬 HOT100′ 3위에 오르는 등 일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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