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강세정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일일 산타로 변신했다.
26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 출연 중인 강세정이 촬영팀에 커피차를 깜짝 선물했다.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강세정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내 남자의 비밀’ 촬영 현장에 따뜻한 커피와 함께 와플 등으로 구성된 커피차를 준비해 촬영을 위해 고생하는 선후배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일일 산타를 자처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 팍팍 서라고 기서라가 쏩니다!” “산타 할아버지 크리스마스 선물 대신 제 남자의 비밀 찾아주세요” 등 센스 넘치는 멘트로 추운 날씨와 촬영의 고단함을 눈 녹듯이 녹게 해 현장 분위기를 한껏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크리스마스 연휴도 반납하고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강세정은 ‘내 남자의 비밀’에서 기서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강세정이 출연 중인 ‘내 남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26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 출연 중인 강세정이 촬영팀에 커피차를 깜짝 선물했다.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강세정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내 남자의 비밀’ 촬영 현장에 따뜻한 커피와 함께 와플 등으로 구성된 커피차를 준비해 촬영을 위해 고생하는 선후배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일일 산타를 자처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 팍팍 서라고 기서라가 쏩니다!” “산타 할아버지 크리스마스 선물 대신 제 남자의 비밀 찾아주세요” 등 센스 넘치는 멘트로 추운 날씨와 촬영의 고단함을 눈 녹듯이 녹게 해 현장 분위기를 한껏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크리스마스 연휴도 반납하고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강세정은 ‘내 남자의 비밀’에서 기서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강세정이 출연 중인 ‘내 남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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