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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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밴드 허니스트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허니스트는 2018년 1월 6일 마포구 롤링홀에서 첫 단독 공연 ‘우연: 우리 연애할까요?’를 개최한다.

홍대 라이브 클럽데이 등에 참여하며 실력을 쌓아온 허니스트는 서동성(베이스, 보컬), 김철민(보컬, 기타, 건반), 김환(기타, 보컬), 오승석(드럼)으로 이뤄진 4인조 밴드다.

지난 5월 데뷔 싱글 ‘반하겠어’, 11월 싱글 ‘연애하고싶은데요’를 발표하며 밴드명처럼 달콤하고 청량한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번 단독 공연에서도 허니스트의 사랑스러운 음악 색이 담긴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 허니스트는 연말까지 ‘연애하고싶은데요’ 활동을 이어간다. 중 고등학교를 찾아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는 스쿨어택 이벤트 ‘HONEYST LUV SCHOOL BUSKING; 럽스킹’을 진행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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