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고준희 “35살 전에 결혼하고 싶어”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미우새’ 방송 캡쳐

배우 고준희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를 통해 35살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미우새’에는 고준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고준희는 “생각하고 있는 결혼 시기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35살 안에는 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이어 고준희는 이상형에 대해 “보수적인 면이 있어 상대방도 보수적인 사람이 좋을 것 같다”며 “나이 차이는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사랑한다면 그런 것은 상관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고준희는 현재 JTBC 드라마 ‘언터처블’에 출연 중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