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송한겸, '뱅뱅뱅'으로 팀 1위 달성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송한겸 / 사진=JTBC ‘믹스나인’ 방송화면 캡처

송한겸이 JTBC ‘믹스나인’ 2번째 미션에서 또 한 번 팀 1위를 달성했다.

24일 방송된 ‘믹스나인’에서는 송한겸이 빅뱅의 ‘뱅뱅뱅’으로 팀에서 개인 1등을 차지했다.

송한겸은 톱9으로서 김효진과 함께 ‘뱅뱅뱅’을 선택, 안무 창작과 댄스 연습을 주도해 나가며 리더쉽을 발휘했다.

‘뱅뱅뱅’ 팀은 독보적인 칼군무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고, 양현석 심사위원은 “뱅뱅뱅 원곡의 안무가 거의 안 들어갔다. 디테일하게 짠 구성진 안무로 참 기억에 남을 무대가 나왔다”고 극찬했다.

송한겸이 출연중인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