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이 24일 방송에서 고인이 된 샤이니 종현을 추모했다.
이날 ‘푸른 밤 별이 된 아티스트 고(故) 종현’이라는 제목의 코너에서 이상민은 “종현이 세상을 등지기엔 너무 꽃다운 나이로 떠났다”고 말문을 열었고, 종현의 장례식 영상이 이어졌다.
이상민은 종현과 일을 함께 했거나 자주 마주칠 기회가 있었던 ‘섹션TV’ 출연진에게도 종현에 대해 물었다.
박슬기는 “단독 인터뷰를 한 적은 없지만 종현과 자주 마주쳤다. 눈이 굉장히 슬퍼보였지만 타인을 먼저 배려하고 신경쓰는 따뜻한 사람”이었다며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섹션TV’는 15세 밴드로 무대에 올랐던 종현의 모습부터 샤이니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 컨템퍼러리 밴드 그룹으로 멤버들과 함께 ‘블링블링 종현’으로 활동했던 모습을 보여줬다.
데뷔 무대 직후 종현이 가졌던 인터뷰도 공개됐다. 종현은 “초심 잃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활동하는 샤이니가 되겠다. 부모님 정말 감사하다”라며 데뷔 직후 감격스러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섹션TV’는 샤이니가 상을 받고 종현이 부모님과 샤이니 월드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 세계 각국에서 대표 K팝 그룹으로서 활동하는 모습, 라디오 DJ로 마지막 방송을 하는 모습, 마지막 솔로 콘서트 무대에 오른 모습까지 조명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날 ‘푸른 밤 별이 된 아티스트 고(故) 종현’이라는 제목의 코너에서 이상민은 “종현이 세상을 등지기엔 너무 꽃다운 나이로 떠났다”고 말문을 열었고, 종현의 장례식 영상이 이어졌다.
이상민은 종현과 일을 함께 했거나 자주 마주칠 기회가 있었던 ‘섹션TV’ 출연진에게도 종현에 대해 물었다.
박슬기는 “단독 인터뷰를 한 적은 없지만 종현과 자주 마주쳤다. 눈이 굉장히 슬퍼보였지만 타인을 먼저 배려하고 신경쓰는 따뜻한 사람”이었다며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섹션TV’는 15세 밴드로 무대에 올랐던 종현의 모습부터 샤이니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 컨템퍼러리 밴드 그룹으로 멤버들과 함께 ‘블링블링 종현’으로 활동했던 모습을 보여줬다.
데뷔 무대 직후 종현이 가졌던 인터뷰도 공개됐다. 종현은 “초심 잃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활동하는 샤이니가 되겠다. 부모님 정말 감사하다”라며 데뷔 직후 감격스러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섹션TV’는 샤이니가 상을 받고 종현이 부모님과 샤이니 월드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 세계 각국에서 대표 K팝 그룹으로서 활동하는 모습, 라디오 DJ로 마지막 방송을 하는 모습, 마지막 솔로 콘서트 무대에 오른 모습까지 조명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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